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9 10화 줄거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9 10화 줄거리"
 

지난주 보걸은 봉완을 찾아가 자신이 아들임을 밝히며 정체를 드러냈고, 란주는 목하 앞에서 이서준애게 전화를 걸어 계약해지를 요구했다. 이번주에는 과연 보걸이 봉완을 찾아가 어떤 행동을 할 것이며 란주는 목하에게 한 말이 진심이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목하에게 도움을 줄 지 에 대해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목차
1. 무인도의 디바 9화 줄거리
2. 무인도의 디바 10화 줄거리

1. 무인도의 디바 9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9화 줄거리

보걸은 아빠인 봉완을 찾아가기 전 보걸은 목하에게 아버지가 없는 첫날이 어땠는지 물었고 목하는 무인도로 아버지가 돌아가신채 밀려들어왔는데 아버지의 인생이 너무 기구한것 같아서 슬펐고 행복하게 살지 왜 그렇게 살아서 자신에게 한풀이를 했했었을까 라고 대답했다. 
 
그후 보걸은 아버지를 만나러 갔고 아버지는 보걸의 주머니를 뒤져 녹음중인 핸드폰을 발견해 예전처럼 보걸을 폭행했고 보걸은 봉완의 폭행을 다 받아준 뒤 그동안 약해서 맞은게 아니라 필요해서 맞았던 것이라 말하며 주머니에서 또다른 녹음기를 꺼내 어릴적 본인을 폭행했던 증거도 모두 가지고 있으니 자신의 가족들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 경고했다.
 
봉완은 목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보걸은 목하의 근처에 오기만 하면 아버지고 뭐고 없다는 말을 한 뒤 집밖을 나가버렸고 보걸이 나간 뒤 봉완은 보걸이 만졌던 맥주캔을 수건으로 감싸들었다.

무인도의 디바 9화 줄거리

한편 란주가 이서준과 통화한 내용을 모두 들은 목하는 란주를 말리려 했지만 란주는 과거 목하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목하와 같은 이유로 가수를 포기했다며 이번에는 자신이 먼저 포기하겠다 말한 뒤 집에서 나가려했는데 목하는 란주에게 란주의 엄마가 자신에게 전했다는 열쇠 하나를 란주에게 주며 잘 가라고 인사를 했다.
 
보걸은 아버지와의 일을 숨기기위해 편의점에서 술을 사 옷에 바르기 시작했고우학이 보걸을 데리러 와 둘은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목하는 란주에게 인사를 한 뒤 집밖으로 나왔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복하와 같이 사진을 찍고는 돌아서서 뒷담화를 해 목하는 그 사람들을 불러세워 뒷담화를 한 이유를 물었다.
 
목하의 모습을 보걸과 우학이 목격하고 보걸은 곧장 차에서 내려 목하를 구해줬다. 그리고 목하는 보걸의 상처를 보고는 놀라 무슨일이냐 물었고 보걸은 술을 마시고 계단에서 굴렀다 둘려댔다. 그리고 우학은 목하와 사진찍은 사람들을 뒤따라가 사람들이 sns에 비방성 글을 올리지 못하도록 사진을 삭제시켰다.

집으로 돌아온 우학은 보걸이 취하지 않았다는것을 눈치채 무슨 일이냐 물었고 목하는 혹시 봉완을 만났냐 물었다. 우학은 도대체 왜 봉완을 만났냐 물었고 보걸은 아버지에게 경고를 하고 증거를 모으기 위해 일부러 맞은것이라 말하며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 말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2층에서 상두가 우연히 듣게 된다.
 
우학이 방으로 들어간 뒤 보걸은 목하에게 자신이 책임지겠다 말은 했지만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되면 자신이 무슨짓을 할 지 몰라 무섭다 솔직히 말했고 목하는 보걸과 아버지가 만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보걸을 안아주고 위로해줬다.

한편 란주는 엄마인 산희가 있는 요양원에 갔고 산희는 란주에게 갑자기 절대 이대표에게 들키면 안된다고 말해 란주는 뭘 들키지 말라는거냐 물었지만 산희는 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을 하지 못했고 란주는 용관이 데리러 와 자신의 짐을 가지고 이서준 집으로 향했다.

무인도의 디바 9화 줄거리

란주는 용관에게 자신이 은모래에게 까딱하면 나처럼 된다 이야기를 했는데 은모래가 악담이라 말했다며 처음에는 모래가 배은망덕하다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배은망덕해서 성공한것 같다 말했다. 그리고는 목하도 배은망덕해야 끝까지 갈 수 있다며 자꾸 자신을 남보다 뒤에 두면 용관처럼 될수 있다 이야기했다.
 
과거 용관은 택배 일을 하다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란주에게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 노래한 앨범을 건네며 한번만 들어봐 달라 했고, 란주는 노래를 듣고 가능성이 있다며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을 해보겠다 했지만 이서준은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결국 란주는 자신의 돈으로 용관의 앨범을 만들어 주려 했지만 이서준이 데뷔시킨 은모래로 인해 용관은 묻혀버렸고 용관은 란주에게 미안해 가수를 포기하고 매니저로 전향하게 되었다. 그후 란주는 이서준에게 화가나 이서준과 함께 살던 집에서 나가버렸고 현재 다시 이서준의 집으로 돌아왔다.

무인도의 디바 9화 줄거리

란주를 만난 이서준은 전화로 말한 계약 해지에 대해 다시한번 확인을 했고 법무팀을 통해 서류를 다시 작성한다 말했다. 그리고 란주가 떠난 집에서 목하는 이서준에게 전화를 걸어 전에 이서준이 목하에게 했던 아티스트 제안을 받아들였다. 
 
다음날 목하는 이서준을 만나러 가기위해 준비를 하던 중 보걸이 1시간동안 기다려서 사온 만두국을 들고 아침을 같이 먹자며 목하의 집에 갔다. 그리고 이때 우학도 목하가 밥을 혼자 먹을까봐 밥을 들고 목하의 집에 갔는데 보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다시 집으로 내려갔고 상두는 밥을 먹으며 자신이 이번주 부터 문화센터에서 꽃꽃이 강습을 받을 예정이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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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봉완은 전 동료 경찰에게 신분세탁을 제보한다며 보걸이 만졌던 맥주캔의 지문조회를 부탁했고 우학은 대웅의 사고 원인을 찾기위해 사건 당일 대웅의 차 주변에 주차했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수배하려 했는데 사건 당일 자신도 봉완을 뒷조사하기 위해 봉완이 일하는 정산빌딩에 갔었던게 생각이 나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려 했다.

무인도의 디바 9화 줄거리

하지만 시간이 지나 영상이 삭제된 상태였고 우학은 부장을 통해 영상 복구업체를 소개받았다. 그리고 이서준은 쇼케이스 준비를 하며 아카이브에서 목하가 직접 곡을 골라 준비할 수 있게 하라 지시 후 목하는 직원을 통해 아카이브 리스트를  받아 노래를 선택하기로 했고 목하는 곡들을 전부 들은 뒤 마음에드는 한곡을 선택해 작곡가인 고인물에게 쇼케이스에서 노래를 불러도 되냐 메세지를 보냈다.
 
고인물은 목하의 메세지에 재수없어서 싫다 거절했지만 목하는 노래가 좋아서 포기할수가 없어 보걸의 가족들과 밥을 먹으며 보걸에게도 노래를 보내줬고 그때 상두는 핸드폰을 확인하더니 꽃꽃이 강습 시간이 당겨졌다며 나가버렸다. 그후 목하는 고인물을 찾기위해 소속사 사무실에서 돌아다니다가 10년 연습생을 했던 철승을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철승은 목하에게 자신의 롤모델이라며 인사를 한 뒤 연습실로 들어갔고 이때 용관이 목하에게 다가가 철승을 보며 목하에게 들으라는듯 미련과 끈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다며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기대를 하는 사람들의 돈과 시간까지 낭비시키는게 아니냐며 너는 일이 잘 풀리고있지 않냐 말했다.

무인도의 디바 9화 줄거리

목하는 발끈하며 용관에게 칭찬인지 질투인지 모르겠다며 용관을 지나가려 했는데 이때 용관이 그래서 너가 싫다며 재수없다 말해 목하는 용관이 자신이 찾고있던 작곡가 고인물 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그리고 란주가 지난번 자신에게 말했던 착하고 약했던 사람이 용관이라는것도 알게된다.
 
목하는 용관이 작곡한 노래의 가사를 개사하기 시작했고 그시각 보걸은 란주를 찾아가 자신이 기호임을 밝히며 어릴적 자신이 부탁했던 일을 해줘서 고맙다며 인사한 뒤 이번에도 부탁할게 있다 말했고 목하는 용관을 찾아가 자신이 만든 가사를 건네며 마음에 들면 쇼케이스때 용관의 노래를 부르는것을 허락해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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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관은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목하가 한 말을 듣고 결국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것을 허락했고 한편 이서준 란주와 밥을 먹으며 계약해지 서류를 확인했냐 물었다. 이에 란주는 쇼케이스를 보고난 뒤 계약 해지 계약서에 몇줄 더 추가하고 싶어서 그러니 쇼케이스가 끝난 뒤 싸인을 하겠다 말했다.

무인도의 디바 9화 줄거리

란주는 피아노 위에 덮어뒀던 천을 거둬내 편곡을 하기 시작했고 그날 저녁 보걸은 목하를 찾아가 지금 노래라면 지루해서 승산이 없다며 자신이 편곡했는데 같이 확인을 하자 말했다. 그런데 사실 보걸이 들려준 노래는 란주가 편곡을 한것이었고 자신이 도왔던 것을 알면 목하는 또다시 2000만장을 이야기하며 가수를 포기할것이기때문에 자신이 도운것을 숨겼던 것이었다.  
 
란주가 편곡한 노래로 목하는 쇼케이스 무대에 섰고 그곳에서 계약해지에 대해 생각해봤냐는 이서준의 물음에 란주는 목하의 엘범 제작 프로듀싱을 자신이 맡겠다 말했고 한편 우학의 블랙박스 복구가 완료되 우학은 메일을 확인했고 영상속에서 봉완이 대웅의 차에 문을 따고 말벌통을 들고 들어가는모습을 보게되 곧장 경찰서로 달려갔다.

무인도의 디바 9화 줄거리

봉완은 자신의 전 동료에게 자신이 줬던 증거품에서 나온 지문이 자신의 아들 지문인데 만약 결과가 기호가 아니라면 신분세탁이라 말했고 꽃꽃이를 한다던 상두는 꽃집에서 꽃을 사서 나오는데 우학과 마주쳐 상두는 우학에게 얘기좀 하자며 어디론가 데려갔다.
 
그리고 목하는 퇴근하는 보걸에게 전에 먹었던 만두국을 사다달라 말해 보걸은 차를 돌려 식당으로 갔는데 줄을 서던 보걸은 이상한 기분에 어머니의 미용실 cctv를 확인했고 그곳에  봉완이 함께 있는것을 발견해 곧장 집으로 뛰어갔다.

2. 무인도의 디바 10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10화 줄거리

보걸이 봉완을 만나고 온 뒤 상두는 목하를 찾아가 약을 주며 보걸을 잘 부탁한다 말하고는 봉완에 대해 묻더니 만약 너라면 어떻게 할것 같냐 물었다. 목하는 지난번 보걸이 했던 말대로 거짓말을 계속하면 약점만 늘고 수습하기 힘들어 질것이라 말해 상두는 웃으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후 상두가 꽃집에서 꽃을 사오는 모습을 본 우학은 상두에게 꽃꽃이 핑계를 대고 어디를 갔었냐 물었고 상두는 신분도용에 대해 자수했고 그래서 꽃꽃이 핑계를 대고 조사를 받으러 다녔었다 대답했다. 그리고 미용실로 하정과 목하 앞에 봉완이 들어왔고 목하는 급히 보걸이 미용실에 오지 못하도록 연락했다.

무인도의 디바 10화 줄거리

봉완은 하정에게 지금까지의 일들을 덮어 줄테니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라 했고 목하는 자신을 스토킹했던 사람이 자신이 일하는 곳까지 따라와 행패를 부리고 협박을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봉완은 신분도용에 대해 이야기하며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때 상두와 우학이 미용실로 들어와 자신이 자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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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완은 상두를 보자마자 상두에게 달려들었고 우학과 목하는 그런 봉완을 말리려다가 밀쳐져 넘어지고 말았다. 그후 우학은 봉완에게 주먹질을 하려 했지만 목하가 우학을 제지하며 가까스로 폭행을 막았다.

 

그후 경찰이 봉완을 체포해갔고 상황이 정리된 뒤 보걸이 미용실에 혼자 앉아있는 목하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목하는 봉완이 체포된 사실과 우학이 자신을 구하려다가 밀쳐져서 다쳤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긴장이 풀려 쓰러졌고 보걸은 목하를 방으로 데려가 눕혔다.

무인도의 디바 10화 줄거리

정신을 차린 목하는 보걸에게 분노할 가치가 없으니 아버지에게 더이상의 시간과 감정을 쓰지 말라 이야기했고, 다음날 아침 지금까지 실종됐었던 진짜 강보걸 강우학 강상두 송하정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지금까지 상두와 가족들의 신분도용에 대한 이야기와 보걸과 우학이 기자, PD라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그후 보걸은 사직서를 작성했고 동네에서는 하정이 운영했던 미용실 앞에서 하정은 불륜녀, 우학과 보걸은 폐륜아라는 또다른 루머를 생성하며 뒷담화를 했다. 보걸도 집에서 동네 사람들이 하는 뒷담화를 보게되었는데 이때 목하가 동네사람들에게 다가가 가족들을 대신해 싸워줬고 보걸 또한 그 모습을 지켜봤다.

 

그리고 그날 오후 목하는 우학이 깁스를 하는것을 도와주며 신분도용이 무죄가 될 수는 없냐 물었지만, 우학은 무죄는 어렵지만 정상참작은 가능할것 같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봉완의 폭력을 목격했던 증언이 필요하다며 절대 봉완과 합의를 해서는 안된다 대답했다.

무인도의 디바 10화 줄거리

한편 봉완은 경찰수사를 받게 되는데 수사 담당형사가 자신의 과거 후배였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했지만 후배 형사는 봉완에게 명백히 법을 어겼다며 선을 그었다. 그리고 영주는 자신의 남편인 대웅의 사고를 낸 사람이 봉완임을 알고 경찰서를 찾아갔지만 경찰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피해자이자 정신이 돌아오지 않은 대웅의 진술이 필요하다 했다.   

 

그리고 이서준은 투자자들과 골프를치며 윤란주의 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옆에서 기자한명이 이를 듣고 이서준에게 인사를 한 뒤 자리를 옮겼고 란주는 목하의 앨범제작을 위해 일을 하고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온 서준이 란주에게 계약해지 서류는 어떻게 된것이냐 물어 란주는 하나만 확인을 한 뒤 싸인을 하겠다 대답했다.

 

전날 저녁 봉완을 폭행할뻔 한 우학은 보걸에게 만약 목하가 자신을 말리지 않았다면 봉완을 폭행했을지 물었는데 이때 경찰에서 신분도용 자수 건으로 보걸와 우학에게 연락을 했고 이어 란주도 보걸에게 연락을 해 만나자 했다. 그리고 집에서 목하도 보걸과 가족들을 도울 방법을 찾기위해 법공부를 했는데 이때 란주에게 연락을 받고 곧장 란주가 있는 라이브 카페로 갔다.

무인도의 디바 10화 줄거리

란주는 카페에 들어온 보걸과 눈이 마주쳤고 보걸은 카페로 들어가려 하다가 몸을 숨겼다. 그리고 란주는 목하에게 과거 라이브카페 사장이 점쟁이었는데 가수로 뜰 사람을 기가막히게 찾는 사람이었고, 사장은 자신에게 키링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이걸 사간 사람들은 모두 성공했다며 얼마면 이 물건을 사겠냐 물었다고 한다.

 

란주는 카페 사장에게 귓속말로 내가가진 모든 돈과 앞으로 벌 모든 돈을 주겠다 말했고 카페사장은 웃으며 환갑까지 무대에 설 아이라며 키링을 판매했다고 한다. 이를 들은 목하는 란주에게 거짓말이 심했었다 말했고 란주는 거짓말이 아니었다며 그만큼 원하고 간절했었다 대답했다. 

 

이어 란주는 목하의 대답에 따라 자신이 목하의 앨범 제작을 결정할 것이라며 얼만큼 진심이냐 묻더니 보걸과 그의 가족들을 포기할 수 있냐 물었다. 이에 목하가 대답을 하지 못하자 란주는 보걸이 안쓰럽지만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그냥 범죄자라며 나중에 목하가 가수가 되면 가십이 되고 약점이 될것이라 말했고 보걸도 그 이야기를 카페 밖에서 들었다.

무인도의 디바 10화 줄거리

목하는 대답을 끝까지 하지 못했고, 이를듣던 란주는 자리에서 일어나 카페에서 나와 보걸에게 과거 자신이 샀던 키링을 주고떠났고 보걸은 과거 자신이 목하와 춘삼도를 떠났을 때 처럼 목하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모두 구매한 뒤 한 오피스텔로 들어가 청소를 하고 구매한 물건들을 정리했다. 

 

집으로 돌아온 목하는 짐을 챙긴 뒤 춘삼도에서 기호가 자신에게 준 신발만 방안에 둔 채  집을 나섰는데 때마침 비가 내렸고 목하는 고민을 하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 신발을 챙겨 나가려는데 보걸이 목하의 옥탑으로 들어와 짐을 챙겨 나가려는 모습을 보게된다.

 

목하는 보걸에게 자신이 성공을 하기위해서는 옥탑은 답이 아닌 약점이라며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를 했고 보걸은 말없이 목하의 짐을 들고 자신이 정리해둔 오피스텔로 데려가 무인도에서 목하를 찾자마자 목하가 살 집을 알아봤었는데 우학이 옥탑으로 데려가 이용하지 않았었다 말했다.

무인도의 디바 10화 줄거리

목하는 보걸을 버리고 100퍼센트 노력해도 가수가 될까 말까인데 이러면 어쩌냐 물었고 보걸은 목하에게 가수가 되기를 바라지만 100퍼센트가 아닌 99퍼센트만 노력하고 정 힘들면 다시 옥탑으로 돌아오라 말한 뒤 란주에게 받은 키링을 전해주고는 오피스텔을 나갔다.

 

다음날 가족들이 밥을 먹는데 보걸이 목하가 집을 나갔다 알렸고 란주는 드디어 싸인한 계약해지 서류를 서준에게 전해주며 모든 일의 시작이었던 목하와 자신들의 끝이 달콤했으면 좋겠다 말했다. 그 후 란주와 목하는 본격적으로 앨범 제작을 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우학과 보걸 하정 상두는 경찰 수사를 한 뒤 우학과 보걸은 각자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때에 과거 이서준이 골프장에서 만났던 기자가 란주가 후배를 위해서가 아닌 회사 지분을 위해  무대에 섰다는 기사를 작성했고 이 일로 서준 란주 목하 용관은 다같이 모여 내일 아침 있을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무인도의 디바 10화 줄거리

란주는 사실대로 지분이 욕심나서 목하를 꼬셔 무대에 섰다 발표하겠다 말했지만 목하는 지분을 빌미로 자신이 란주를 꼬셔 가수를 만들어달라 졸랐다 말하는게 더 사실이 아니냐 말해 란주는 목하에게 이제 자신이 목하에게 리스크고 가십이니 자신을 쳐내는게 맞지 않냐 말했다.

 

하지만 목하는 란주말대로 사람들을 다 쳐내면 옆에 사람이 누가 있겠냐며 란주에게 받은 키링을 다시 돌려주고는 점쟁이가 환갑까지 무대에 설것이라 하지 않았냐 말했다. 그리고는 같이 반드시 최고로 해내보자 말했고 같은시간 보걸의 가족들은 검사 대질심문을 하게 되었고 사고로인해 누워있던 대웅이 드디어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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