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무인도의디바 5 6화 줄거리

"TVN드라마 무인도의디바 5 6화 줄거리"

 

지난주 기호 아빠는 기호인 척 우학을 통해 목하에게 꽃다발과 함께 편지를 보냈고 목하는 곧장 서울역으로 가 기호를 기다렸 지만 기호 아빠를 마주쳐 보걸이 나타나 목하를 데리고 도망갔다. 이번주에는 과연 진짜 기호가 누구이며 윤란주와 이서준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공개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지난 이야기는 글의 가장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TVN드라마 무인도의디바

목차
1. 무인도의 디바 5화 줄거리
2. 무인도의 디바 6화 줄거리

1. 무인도의 디바 5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5화 줄거리

보걸이 무사히 목하를 데리고 도망쳤고 이후 우학도 서울역으로 달려가 목하가 무사히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학은 기호의 아빠를 마주쳐 뒤를 따라가 기호아빠가 살고있는 집을 알아냈고 집으로 돌아온 목하는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집 앞 차안에서 울고있는 우학을 발견했다. 

 

우학은 자신때문에 목하가 위험할뻔해 목화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를 했고 목하는 만약 기호아빠가 기호를 찾았다면 자신을 찾아오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오히려 우학 덕분에 한시름 놓을 수 있어 고맙다 말했다. 우학은 목하의 말을 듣고는 15년 전 기호를 따라갔던 것을 후회하지 않냐 물었고 목하는 자신이 살면서 한 선택중 가장 잘 한 선택이었다 대답했다.

 

집으로 돌아온 우학은 보걸에게 목하를 구해준것에대해 고맙다 며 내일 기호의 아빠를 정기호 사칭과 납치미수로 경찰에 신고하러 가자고 했지만 보걸은 납치 미수인것도 확실하지 않고 목하가 피해를 입은것도 아니라서 잘못하다가는 목하가 사는곳만 밝혀지게 될 수도 있다며 신고는 절대 안된다며 자신과 우학이 목하를 지켜주면 된다 말하고는 방에서 나갔다.

무인도의 디바 5화 줄거리

다음날이 되고 우학은 자신과 자신의 엄마, 아빠를 목하의 긴급연락처에 등록해줬고 목하는 그 모습을 보고는 행복해하며 운전면허 시험을 보러 갔다. 한편 란주는 지난 밤 이서준이 자신에게 했던 말들을 떠올리다가 과거 자신을 데뷔시켜줬던 황병각 대표에게 연락을 했다.

 

그시각 면허를 취득한 목하는 란주가 탈 차를 가지러 소속사에 갔고 그곳에서 역주행중인 란주의 앨범을 수거해가는 모습을 보고는 화가나 이서준에게 따지러 가려 했지만 용관은 목하를 말리다가 란주 대신 목하가 노래하는 영상을 보여줘 목하는 결국 이서준을 찾아가지 않았다. 그리고 란주는 자신이 슈가기획에 있을 때 냈던 앨범의 판매금은 모두 병각이 갖고 재발매만 해달라 부탁했지만 병각은 일단 자신의 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달라 했다.

무인도의 디바 5화 줄거리

그날 저녁 목하와 보걸은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보걸이 목하에게 긴급 연락처에 자신을 등록해 놓으라 말했고 목하는 회사에 있을 때 누르면 어떻게 하냐며 괜찮다 대답했다. 하지만 보걸이 그런생각은 하지 말고 밤이던 낮이던 자신은 잠귀가 밝으니 언제든 누르라 대답해 목하는 과거 기호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렸다.

 

그리고 이때 술에취한 란주가 청첩장을 찢어 바닥에 버리는 모습을 보게되 목하는 차에서 내려 란주에게 누구의 결혼식이냐 물었고 란주는 목하에게 화풀이를 하듯 누구의 결혼식인지 알면 대신 가줄것이냐며 대책없이 재능있는것도 민폐라고 화를 냈다. 목하는 또다시 의기소침해져 란주에게 죄송하다 말했고 란주는 그대로 어디론가 가버렸다.

무인도의 디바 5화 줄거리

란주가 사라지고 목하는 찢어진 청첩장을 주우며 보걸에게 란주는 자신에게 화를 낸게 아니라 화풀이 대상이 필요했던것이라며 자신은 괜찮으니 오해하지 말라 말했지만 보걸은 란주의 화풀이로 인해 목하가 다쳤기 때문에 괜찮지 않다 대답했고 란주는 혼자 찜질방으로 가 자신이 했던 말에 대해 목하에게 사과 문자를 보내려 했지만 포기하고 자리에 누웠다.

 

다음날 목하는 결혼식에 가기위해 하정에게 정장을 빌렸고 우학은 취재를 하러 간다 거짓말을 하고 봉완의 행적을 밟으며 경비실을 몰래 들어가 봉완의 스케줄표를 사진찍었다. 한편 결혼식장으로 걸어가던 목하에게 보걸이 함께 결혼식에 가자고 했고 그곳에서 보걸은 황병각이 2007년 이전 란주 앨범의 마스터권을 가지고있어 서준이 란주의 재발매를 막기위해 결혼식장에 참석했다는것을 눈치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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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험 판매원인 대웅은 봉완을 찾아가 덕분에 실적을 채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봉완은 대웅에게 기호를 찾았다며 목하를 만나러 가는길에 누군가가 목하를 데리고 도망갔는데 자신을 보고 도망을 간 사람이 기호일 것이라 말했다. 이에 대웅은 만약 그 사람이 기호라 해도 예전과 달리 지금은 젊고 힘도 세기때문에 오히려 봉완이 다칠것이라며 기호를 찾지 말라 말했다. 

 

결혼식장에 도착한 목하와 보걸은 화환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가져다뒀고 란주는 혼자 찜질방에 있는 코인노래방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다가 목이 아파 노래를 끊어버렸다. 그리고 그시각 서준은 병각을 만나 노후를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란주 노래의 재발매를 하지 말아달라는 계약서를 꺼내들었고 이야기를 마친 병각이 방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목하는 낯이 익다 했다.

무인도의 디바 5화 줄거리

보걸은 윤란주가 슈가기획에 있던 당시 대표라 그런것 같다 했지만 목하는 훨씬 이전부터 아는 사람이라며 란주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식장에 와서 축가를 부르면 안되냐 물었다. 하지만 란주는 싫다 말했고 목하는 자신이 5살 때 부터 란주의 팬이었다며 란주가 고등학생시절 합창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는데 그때 음악선생님이 소속사 대표가 된것은 몰랐다 했다.

 

란주는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노래만 듣고 연금까지 포기한채 사표를 쓰는게 말이 되냐며 그 일때문에 사모님과도 싸우고 지금은 교사를 그만둔것을 엄청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 했고 같은시간 병각은 딸 앞에 뻘쭘하게 서있다가 가수가 오는 대신 아버지가 더 의미가 있을것 같으니 자신이 색소폰을 불어주겠다 말했다.  

란주는 병각이 가족도 버리고 자신을 키워줬는데 이모양 이꼴이 됐기 때문에 찌질하고 초라한 상태로 결혼식장에 못간다 했고 목하는 화장을 하고 결혼식장에 와서 자신이 함께 노래를 불러줄테니 축가를 부르라 했고 목하의 말을들은 란주는 화장을 하고 결혼식장으로 가 색소폰을 부는 병각과 목하와 함께 축가를 불러 병각은 란주에게 고맙다 말했다.

무인도의 디바 5화 줄거리

결혼식이 끝난 뒤 보걸은 란주와 목하에게 황병각에게 앨범발매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것은 어떻게 됐냐 물었고 이제서야 그 일이 생각난 란주와 목하는 깜짝 놀라했다. 그리고 소속사로 돌아온 서준은 병각에게 건넸던 계약서를 책상에 던졌고 병각은 결혼식장에서 서준에게 란주에게 했던 짓을 자신에게는 못하겠냐며 서준이 내민 제안을 거절했다.

 

서준은 은모래에게 연락을 해 N번째 전성기에 나가 란주와 무대를 서달라 부탁했고 결혼식장에서 집으로 돌아온 보걸은 요즘 매일같이 집밖에 나가 취재를 하는 우학에게 무슨 취재를 하러 나가는 것이냐 물었다. 그리고 우학은 가정폭력범에 대해 취재를 한다며 취재원 보호를 위해서 더이상은 비밀이라 말하고는 집밖으로 나가버렸다.

 

집밖으로 나간 우학은 집앞에서 목하를 마주쳤고 목하는 우학에게 그동안 받기만 했다며 결혼식장에서 선물받은 곶감을 우학에게 전했다. 그리고 우학은 목하에게 잘하면 기호를 찾을 수 있을것 같다며 아직은 위험할 수도 있어서 만날 수는 없지만 때가되면 만나게 해주겠다 약속했다. 이에 목하는 기호가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것을 알았으니 두발뻗고 잘 수 있겠다 말했다.

무인도의 디바 5화 줄거리

그시각 대웅은 차안에서 말벌을 피하려다 교통사고가 나 병원에 실려갔고 목하는 하정에게 빌렸던 옷을 세탁 후 돌려주기위해 찾아갔는데 하정은 앞으로 가수가 되면 입을 일이 많을것이라며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말했다. 이에 목하는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다 했지만 하정이 간절하게 바라면 언젠가 어떻게든 생각도 못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말해 목하는 하정과 기호가 서로 아는사이일수도 있다 생각했다. 

 

그리고 우학은 몰래 봉완의 집을 살펴보며 과거가 떠오르기 시작했고 거실에 붙어있는 가족사진속에 자신과 보걸, 엄마가 봉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는 혼란스러워 했는데 이때 보걸이 봉완의 집 안으로 들어와 우학은 가족사진을 가리키며 자신들이 왜 저기에 있냐고 소리를 질렀다. 

2. 무인도의 디바 6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6화 줄거리

가정폭력범 취재를 하러간다는 우학의 말이 불안했던 보걸은 우학을 뒤따라가 다 말해줄테니 나가자 했고 목하는 하정에게 정기호라고 아냐 물었지만 하정은 모르는 사람이라며 상두와 함께 집으로 올라갔다.

 

과거 기호가 봉완으로부터 엄마, 형과함께 도망치기위해 돈을 모았었는데 봉완은 기호가 돈을 훔쳤다고 생각해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기호와 형을 폭행하기 시작했고 형은 이를 말리기위해 기호가 아빠의 생일선물을 사려고 돈을 모은것이라는 거짓말을 했지만 봉완은 그 거짓말을 듣고 더욱 크게 화를 내며 폭행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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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는 아버지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돈을 모았다며 같이 화를 냈고 봉완은 자신이 아니었다면 엄마와 형 기호 모두 길바닥에 나앉아 죽었을것이라 말하고는 아들 둘과 엄마인 하정까지 폭행하기 시작했고 기호는 길바닥에 나앉더라도 지금보다는 더 행복했을것이라 말해 화가난 봉완이 의자를 집어던졌고 던진 의자에 머리를 맞은 형은 정신을 잃은채 병원에 입원을 했었다.

무인도의 디바 6화 줄거리

오랜시간 병원에 입원해있던 형은 기억을 잃은채 깨어나 하정은 지워진 자리에 예쁜 기억을 채워넣기 위해 우학의 이름과 아빠, 기억을 가짜로 만들어냈었고 이를 들은 우학은 자신때문에 다들 고생이 많았겠다 했지만 보걸은 우학 덕분에 잊을 수 있었다 말했다. 그리고 우학은 어렸을때는 맞으며 살았더라도 지금은 아니라며 이름도 찾고 봉완도 감옥에 넣고, 목하에게 기호를찾았다 말해주자 했지만 보걸은 그렇게되면 가족이 무너지기때문에 안된다 대답했다. 

 

한편 목하는 무인도에서 멧돼지에게 쫓겼을 때의 꿈을 꾸며 잠에서 깨게되고 우학은 지난날의 일들이 고마워 아침부터 밥을 준비했는데 부모님은 우학이 안하던 일을 해 이상하다 생각했다. 그래서 밥을 먹은 뒤 하정은 보걸의 방을 찾아가 어젯밤 자신이 말실수를 해서 목하가 자신에게 정기호를 아냐 물었다며 자신들이 누군지 알았으면 어떻게하냐며 불안해했다.  

무인도의 디바 6화 줄거리

이에 보걸은 몇 일 전 서울역에서 해꼬지 당할 뻔 한 일에 대해 언급하며 사실 그 사람이 아버지였다며 뉴스를 보고 온것 같다 했고 엄마가 불안해하자 보걸은 자신들이 지키면 된다 대답했다. 그리고 그시각 병각은 란주에게 젼화를해 음반 재발매 발주를 넣은 소식을 알려줬고 란주는 전화를 끊은 뒤 기뻐하며 혼자 춤을 추고 있었는데 이때 뒤에서 우학이 그 모습을 보게된다.

 

우학은 목하에게 15년전 기호가 만든 뮤직비디오 영상이 담긴 usb를 건네며 기호를 만났는데 결혼을 했고 멀리서 응원하겠다 했다는 거짓말을 했고 usb를 건네받은 목하는 란주에게 이사실을 이야기해주며 자신을 무인도에서 꺼내준 사람이 우학과 보걸이고 그 집 어머님이 기호가 했던 말들을 똑같이 하는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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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한 우학은 새로운 사건을 배정받아 조사를 하기위해 병원을 찾아갔고 그곳에는 경찰들이 대웅의 아내인 영주에게 말벌을 쫓다가 사고가 난것이라는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영주는 서울 한복판에서 말벌이 들어왔다는게 이상하다 말했고 옆에서 사건정황을 듣고있던 우학이 영주에게 명함을 건네며 기자임을 소개했다. 

무인도의 디바 6화 줄거리

경찰은 영주에게 블랙박스 메모리가 빠져있었다 말했고 영주는 우학에게 자신의 남편이 보험설계사이기 때문에 블랙박스 메모리는 절대 빼지 않는데 그게 빠져있었다는게 가장 이상하다며 누군가가 일부러 뺀게 확실하다 설명했다. 이를 들은 우학도 사건이 이상하다 생각했고 그날 저녁 봉완은 대웅 관련 뉴스기사를 들으며 대웅의 차에서 뺴낸 블랙박스 메모리를 확인했다.

 

한편 N번째 전성기의 녹화가 계속되 여전히 목하가 란주 대신 노래를 불렀고 란주는 스케줄을 소화하며 음원이 역주행해 음반 판매량 2000만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N번째 전성기의 도전자는 과거의 자신이 아닌 은모래가 경쟁자로 나타났고 이를 알게된 란주와 목하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가 이게 맞냐며 화를 냈다.

 

프로그램 회의가 시작되며 목하와 용관도 참석을 했는데 용관은 은모래의 섭외 조건이라며 라이브가 아닌 라이브AR로 진행하겠다 말했다. 이에 제작진들은 빌보드 스타인 은모래를 섭외하기 위해 흔쾌히 수락을 했고 이를 듣던 목하는 누구는 라이브이고 누구는 립싱크를 하냐며 화를 냈지만 용관이 핸드폰을 만지며 목하에게 눈치를 줘 결국 목하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무인도의 디바 6화 줄거리

한편 목상태가 걱정된 란주는 병원을 찾아갔는데 의사는 외과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여 심리적인 문제인것 같다는 진단을 했고 병원에서 나온 란주는 전광판에 있는 은모래의 사진을 보며 과거 자신이 은모래에게 밀리기 시작했을 때를 생각했고 그로인해 이번 대결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 

 

은모래 또한 과거를 생각하며 자신이 란주로부터 매번 목하와 비교당했을때를 떠올리고는 란주와의 대결곡을 란주의 데뷔곡으로 정했다. 그리고 목하는 미용실 일을 하다가 하정에게 갑작스럽게 미용사 공부를 해보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들었고 옥탑에서 빨래를 정리하다가 목하가 올라오자 보걸은 엄마가 했던 미용사 이야기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 말했다.

 

목하는 보걸이 낮에 회의실에서 은모래의 립싱크 이야기가 나왔을 때 아무말도 하지 않은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껴 몇일 전까지는 보걸이 기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눈을 보니 보걸은 기호가 아닐것이라 말했고 보걸은 이를 듣고 무시하고 내려가려다가 생각해보니 자신이 기호인데 기호가 아니라고 하는게 화가나 목하에게 왜 그렇게 생각하냐며 따져물었다.

무인도의 디바 6화 줄거리

목하는 과거 기호의 눈을 보면 믿음직하고 강해보여서 어디든 따라가도 되겠다 생각이 들었지만 보걸은 어정쩡하고 사람헷갈리게한다 말했다. 이에 보걸은 이렇게 말을 잘 하는데 왜 용관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했냐 물었고 목하는 불가피한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 대답했고 보걸은 자신도 불가피한 이유가 있다 말했다.

 

지난밤 우학은 보걸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되찾으면 되는게 아니냐 따졌지만 보걸은 그렇게되면 가족이 무너진다 했었다. 사실 우학과 보걸은 신분세탁을 했던것이었고 우학은 주민번호와 이름을 바꾸면 됐을텐데 왜 그랬냐 물었지만 보걸은 그때는 그 법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리 숨어도 아빠라는 이유로 자신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말했다.

 

그리고 대웅의 차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홈쳐온 봉완은 차안에서 대웅이 영주와 통화를 하는 내용을 듣고 기호가 잘 살고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한편 목하는 또다시 멧돼지에게 쫓기는 꿈을 꾸게되어 잠에서 깨게되고 기호의 usb를 만지다가 밖으로 나갔는데 그곳에서 앉아 윤란주의 노래를 듣고있는 우학을 보게된다.

무인도의 디바 6화 줄거리

목하는 우학에게 란주와 자신중 노래를 누가 더 잘 부르는것 같냐 물었고 우학은 윤란주의 노래가 더 연륜이 느껴진다 말해 목하는 기분이 좋아졌다. 같은시간 보걸은 편집실에서 목하와 란주가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부르는 영상을 보고있었고 다음날 아침 은모래를 응원하는 팬들이 방송국 앞에 들어섰다.

 

방송이 시작 전 메인PD인 홍연경이 맹장이 터져 구급차에 실려가 보걸이 연경의 일을 대신 하게 되고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은모래의 후보정이 많이 들어간 노래를 듣고 란주가 질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보걸에게 함께 확인을 하자 해 보걸은 시사실로 향하고 있었는데 목하가 보걸을 마주치고는 피하기 위해 아무 방에 들어갔는데 하필 그 방이 은모래의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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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는 목하를 마주치자 목하에게 15년전 제시간에 왔다면 정말 이 자리가 너의 자리였을것 같냐 물었고 목하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과거 자신이 멧돼지를 잡았을 때를 떠올렸고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은모래가 상당히 불안해보인다며 그렇지 않으면 왜 라이브를 하지 않냐 물었다. 그리고는 만약 라이브로 해서 란주를 이긴다면 그때는 실력을 인정해 주겠다 말했다.

무인도의 디바 6화 줄거리

같은 시간 우학은 아빠인 상두가 하정 몰래 담배를 피려하자 몰래 따라가 비밀로 해줄테니 부탁을 들어달라며 자신이 기억이 돌아왔으니 사실대로 이야기해달라 말했고 자신들의 이름이 어떻게 얻어진 이름이냐 물었다. 하지만 상두는 누가 그런 말을 하냐며 너는 내 핏줄이고 아들이라 말했다. 이에 보걸은 어쩔 수 없었다는걸 알고 있으니 사실대로 말해달라 부탁했다.

 

방송국에서는 보걸이 목하에게 란주가 이길것 같냐 물어 목하는 당연히 이긴다해 보걸이 확고하다 말했고 목하는 자신은 어정쩡한것을 싫어한다 대답해 보걸은 자신도 그렇다 대답했다. 이후 회의가 시작되고 보걸은 은모래와 란주쪽에게 콘티를 보여주며 모든 방송은 라이브로 진행 할 것이라며 공정하게 대결을 해야한다 말했다.

무인도의 디바 6화 줄거리

모래는 방송을 하지 않겠다며 나갔고 보걸은 용관에게 모래가 방송을 펑크내면 자신이 해명을 해야하는데 라이브에 자신이 없어서 그랬던것이라 말해도 되냐 물었다. 이에 용관은 공정을

란주도 문제가 있다 했지만 보걸은 란주에게 더이상 거짓말을 그만 하라며 계속하면 약점만 늘고 할말도 못해 수습도 힘들어 질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보걸은 란주가 라이브로 대결을 해 이기게되면 목하가 무대에 올라가 그동안 노래를 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솔직하게 밝히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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